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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심일기

내가 요즘 빠져있는 것들 더보기
강에 대한 빠심이 뻐렁칠 땐 헛소리를 해 친구랑 노느라 가온하는 날인지도 모르고 놓쳤다. 그리고 대박이 났습니다. 역시 위나 방심해야 제 맛. 작년 연말부터 코디든 편곡이든 총체적인 난국으로 나를 슬프게 만들던 시상식들은 가온을 위한 발판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. 방심이 와지 덕질 인생 최고의 진리임을. 볺훅을 깡버전으로 시상식에서 들을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. -NEVER THINK- 웰커밍 디비디 도착♪(*´∀`) 티저부터 혜자잼이길래 기대는 했었지만 오랜만에 고전 아이돌스러운 디비디였쟝. 와지 티저나 뮤비같은 영상물들이 때깔이 곱길래 기대 많이 했었는데 기대를 넘어선 꿀잼이었다. 마이노 친필 넘버링도 게또. 와지 뮤비 잘 뽑는거야 슴덕일때부터 알아봤지만 위나 관련 연성 존잘. 위나 좋아하면서 단 한 번도 그쪽으로 절하고 싶.. 더보기
a/z 나오킁 수장 이나호 선생. 알제 욕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이유=내 감자(✿ ❛‿❛) 사실 그 외에도 아침드라마같은 막장극을 보는 느낌이라 흥미면에서는 꽤나 구미가 당기는 작품이기도 하고. 하지만 이나호가 없었으면 안 봤을 것. 하필 분할 2쿨이라 1쿨 엔딩나고 한참 멘붕먹고 넋부랑자처럼 살다가 2쿨 방송 시작하면서 죽지도 않고 보고 있다. 1쿨 땐 나오가 워낙 이곳 저곳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는 바람에 눈물 머금고 살았는데 2쿨쯤 되니 다들 얘 이러는거 그러려니 하는 것 같아서 굉장히 만족. 오히려 앞으로 어떻게 바를지가 궁금해지기까지 한다는 반응도 있어서 생각보다 긍정적.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까이잖아. 내 나호 이렇게 귀엽고 똑똑한데. 1쿨 때는 이나(넘사)슬레 수준의 애정 밸붕이었는데 2쿨 들어가고 슬레.. 더보기
4가지쇼 보았다 -랩몬편- ㄱ. 애들이야 생각했던 그대로였고 ㄴ. 애들이 말하는 랩몬 랩몬 왈 간지나는 형,친구들이 말하는 랩몬 프로듀서가 말하는 랩몬 갭이 없을 줄 알았는데 ㄷ. 리더로서 친구로서 노력하고 있구나 ㄹ. 지민이가 인이어 받고 울었다고 했을 때 그건 자기 자신에 대한 현실을 보기 때문이 아닐까 ㅁ. 방탄은 랩퍼건 보컬이건 불안정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 그리고 보컬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티가 나는 것 또한 사실 ㅂ. 팬심 다 빼고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중이다 이걸 본인이라고 왜 모르겠는가 ㅅ. 몬이, 윤기, 호석이는 분명히 자신들의 생각이 있을 것이고 그걸 믹테로든 뭐로든 풀어내고 싶어하는 것을 느껴왔다 솔로는 아직은 안 될지라도 꾸준히 자기 음악 보여주는 거 그거면 나는 될 거라고 생각함. ㅇ. 애들 스스로가 각자의 길.. 더보기
이종석 쎄씨 메이킹 명불허전 쎄씨킹 이건 박제지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