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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mo

4가지쇼 보았다 -랩몬편-

ㄱ.

애들이야 생각했던 그대로였고

 

ㄴ.

애들이 말하는 랩몬

랩몬 왈 간지나는 형,친구들이 말하는 랩몬

프로듀서가 말하는 랩몬

갭이 없을 줄 알았는데

 

ㄷ.

리더로서

친구로서

노력하고 있구나

 

ㄹ.

지민이가 인이어 받고 울었다고 했을 때

그건 자기 자신에 대한 현실을 보기 때문이 아닐까

 

ㅁ.

방탄은 랩퍼건 보컬이건

불안정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

그리고 보컬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티가 나는 것 또한 사실

 

ㅂ.

팬심 다 빼고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중이다

이걸 본인이라고 왜 모르겠는가

 

ㅅ.

몬이, 윤기, 호석이는 분명히 자신들의 생각이 있을 것이고

그걸 믹테로든 뭐로든 풀어내고 싶어하는 것을 느껴왔다

솔로는 아직은 안 될지라도 꾸준히 자기 음악 보여주는 거

그거면 나는 될 거라고 생각함.

 

ㅇ.

애들 스스로가

각자의 길을 생각할 줄 알고 항상 멈춰서지 않는 사람이 되길 바라기 때문에

나는 방탄을 믿고 기다린다는 것.

 

ㅈ.

한계를 만들지 말자

너네나 나나

 

ㅊ.

UNPACK YOUR BAGS

 

ㅋ.

딱 김남준스러운 믹테였다

4가지쇼를 통해서 남준이는 자기가 갈 길을 조금이라도 정리했을까

어쩌면 얘는 이미 세계가 확립되어 있을 수 있겠다고 느꼈다

 

ㅌ.

개인의 실력을 늘리고, 팀이 단단해지고

김남준이 리더인 이상 적수는 x

 

ㅍ.

적수라는 것은 타아이돌과 기타 등등이 아님

크게 볼 것

 

ㅎ.

너희가 가고 싶은 길을 가길.

그걸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오길.